24살의 승무원 준비하던 사람이 진짜 친척과도 같은 사람인 박씨한테 1년반동안 수차례 성폭행을 당해서 지능이 4살로 퇴화 됐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고, 다이어리를 쓰려고 노력하고, 그간 있었던 일을 자필로 적어놓으려 노력함) 박씨를 마트에서 스치고 다시 두려움에 떨다가 결국 자택에서 자살한 사건
가해자 변호사라는 사람이 그알 나와서 자기는 너무 (본인 의뢰인이) 이해가 된다고 그러고 성폭행은 21년에 있었는데 23년에 죽은게 왜 박씨 책임이냐, 애초에 박씨가 이전부터 정신병 증세를 갖고 있었던거 아니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해자는 어떤 여자가 관계할 때 거부를 조금이라도 하지 않을 수가 있겠냐 이러고 진짜 빡쳐서 미치겠음
+그 놈은 지 딸 결혼도 시키고 모임도 나가고 주변인들한테 이미 다 종결된 사건이라고 구라치고 다님
+피해자 죽고나서 진술할 수가 없어지니까 피해자 아빠한테 피해자는 본인한테 성폭행 당해서 죽은게 아니라 니 때문에 죽은거라고 막말함(니 가정폭력 때문에 죽었다고 했는데 이웃들 피셜 아빠랑 사이 좋았음)
출처 : https://www.instiz.net/name/6060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