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린이) 조니워커 블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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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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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마신거 제외(기억 안남..)
히비키 하모니(신품)
발베니 12 더블(에어링, 지인 술) 이 여태까지 경험치임
히비키는 꿀향(?)이 느껴지고 밸런스 좋다 이런 느낌에
죄송하지만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 ㅠ
발베니는 생각보다 별로였음(단 보관의 문제일지도?)
알콜 향이 너무 치고 올라와서
대딩때 선배가 가져온 잭다니엘, 군대서 마신 임페리얼
같은 느낌만 받음
조니워커 블랙이 하도 가성비 킹이라고 해서
바에서 잔으로 경험함
마시기 전에는
조니워커 블랙의 스모키함? 을 선호하지 않을까 했음
마셔보니 알콜향 치는게 좀 강해서 그건 아쉬웠고
스모키함이 강하게 다가오고 다른 향이나 맛은 좀
가려지는 느낌이엇음
유툽에서 본데로 물을 더해서 마셔보니
알콜 때리는게 확 줄어들고 목넘김도 좋아지는 느낌인건
신기했음 ㅎㅎ
비록 세가지만 마셔봤지만
너무 알콜향이 쎈 느낌은 싫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과일향
달콤한 맛을 느끼고 싶은거 같은데
발렌타인 17정도는 어떨까 싶은데
혹 추천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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