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박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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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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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풀고 바로 벤탄시장으로 이동했음
6시쯤 이였나 문 닫은 가게들이 많았음
올해가 110주년
문 닫은 가게들이 많고 영업종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호객행위는 심하지 않았음
벤탄시장 앞에서 본 GS25
떡볶이 2만동 이였나 이미지는 양 많아 보였는데
나중에 주문해봤는데 양은 적었음
맛은 괜찮았음 시중 소스 사용하더라구
길 가다 본 힌두교 사원
저녁은 졸리비 먹었음
하노이에선 쥐 한마리도 못봤는데 호치민에선 여러마리 봄
그중 첫번째로 본게 졸리비 매장 앞임
야외테이블에 사람들 많아도 신경 안쓰고 돌아다니더라
사이즈도 크고
요즘엔 어딜가나 졸리비 매장 유무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
허전해서 다른메뉴 시킴
밑에 이미지가 저래서 돈부리 같은 메뉴일줄 알았음
아마 포장용은 저럴듯
저녁먹고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로 이동
저날 화요일 이였어도 은근 사람들 많았음
유흥가 이다보니 식당에서 호객많고 그냥 시끄러움
파타야보다 더 시끄러웠음
거리 양 옆에선 남녀 백댄서들 춤추더라
그리고 숙소로 귀가
이 근처에 호텔들 은근 있던데 시끄러워서 잠 못잘듯
다음날엔 구찌땅굴 투어
여행사 버스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베트남 아재가 베트남어로 뭐라 말 걸어서 못알아 드니깐 갑자기 신발 닦음
싫다고 말해도 원미닛 이래서 결국 슈폴리싱 당했는데 수고비로 2만동 줄려고 하는데 한국돈으로 만원 내놓으라고 함 어이없어서 일단 호텔로 피신함. 돈 받아낼려고 계속 호텔 앞에서 대기하더라
로비에 물어보니 안줘도 된다고 함
암튼 후에 가이드 와서 상황 설명했는데 안줘도 된다고 하고 버스 탐
나중에 검색하니 이런거 당한 사람들 많더라고 예전에 한때 신발에 본드 붙인 사건이 많다고 주의 하라는것도 이 일 당하고 떠올랐음
나중에 외국인들 보니깐 신발 닦으려고 하면 거절후 바로 옆으로 이동하는거 보고 대처 방법 알아냄
버스에서 구찌땅굴 설명하는 가이드
버스에서 본 GS25 구 간판
이번 투어도 중간에 쇼핑센터 들림
이번에는 조개껍질 작품 판매소
가격은 비쌌음
외부는 사진 찍어도 되는데 내부 상점은 금지
밑에는 모두 외부 사진
쇼핑센터 나오고 나서 구찌땅굴 영상 틀어줘서 감상
매표소 앞에 전시된 무기들
함정들
함정들 종류가 많았었음
하나하나씩 설명해주심
군인들이 문 발로 차면 그네처럼 공격하는 함정
무기제조 과정
사격장 가격
미필이여서 저 날 총소리 처음 들었는데 크더라구
1발에 6만동이지만 최소 10발 구매해야함
사격은 안했지만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입장
사진찍기위해 1명까진 동반 가능
호치민 샌달이라고 불리는 신발
폐타이어로 만들었다고 함
가격은 5달러 였나
땅굴체험
뭔말인지 잘 못들어서 맨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100m 갈사람은 초반 50m였나 중간은 다음
가장 짧은게 10m였나 암튼 마지막으로 입장하라는 거였음
제일 짧은거 선택했는데도 힘들었음
땅굴 자체가 많이 좁고 어두워서 많이 부딪혔음
갑자기 쭈그리니깐 근육 통증 있었음
카사바 체험
고구마 같았음 설탕 주던데 전쟁중에는 그냥 먹었다함
모두 벤탄시장에서 드롭
점심은 벤탄시장에서 먹음
물티슈 줘서 사용했더니 1개당 1만동씩 청구하더라고
- dc official App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72918&_dcbest=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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