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2010년 2월 iPhone 3GS를 처음 사용한 이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네요..
이젠 기억도 가물해서 과거에 어떤 큰 변화가 있었는지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최근 iOS18을 만나면서 의외로(?) 인상적인 포인트를 만났네요..
홈화면 등에서 처음으로 앱 이름들을 안보이게 할수 있는게 저는 참 좋네요..ㅎ
아이폰 기종을 바꿔도 너무 편하고 완벽하게 복제해주니
내가 큰돈 들여 폰을 바꾼건지 채 하루도 안되어 까먹곤 하기 십상이었는데,
이번 iOS18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뭔가 제대로 바뀐걸 체감하고 있거든여..ㅋ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오랜 세월 아이폰 유저로선 암튼 기분이가 좋아서 뻘글 하나 투척해봅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8824111?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