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급 위기가 코앞에 왔는데 어떻게 다들 조용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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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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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코로나때 풀었던 역대급 유동성으로 20년~23년은 빚잔치 했고..
23초~24년초는 홍역을 겪긴했으나
20년~23년간 사람들한테 생긴 "유동성이 더 풀릴거야"라는 습관이 금방 고쳐질리가 없는데
이제 돈 풀릴 곳이 없고 기업들은 그 사실을 모두 알고 부동산 정리하고 구조조정 하고 비용 줄이고 있는데
어떻게 부동산쪽은 뭐가 이리 잠잠한것 같지..??
회광반조(데드캣) 인거야 아니면 믿음인거야 아니면 데이터기반으로 뭔가 근거있는 개연성이라도 있는거야
특히 구조조정은 개인적으로는 IMF 만큼 느낌이 쎄한데, 개인적으로는 2025년 소비 시장은 다 죽을거라고 보고 그러면 당연히 고용 시장도 연달아 다 뒈질거고
미래를 위한 투자? 삼성이 반도체 투자 하기는 커녕 줄이고, 중단하고 있고-
아무리봐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 국면에도 어떻게 사람들의 주머니는 부동산을 향하는건지 궁금해
어떤 생각들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
걍 "안팔면 그만이야~" 가 아니라 정말로, 구조조정 대상자가 되면 빚을 못갚는 상황이 오는거잖아.
큰 문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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