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찾은 한일가족

(남편 한국인, 아내 일본인, 아들 한명)

엄청 오래된 외관을 가졌다고 한다

오래 전에 만든걸로 추정되는 음식샘플들

엣날식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햄버그 정식 980엔 (약 9000원)

후라이가 추가된건 1250엔(약 11000원)

치즈가 뿌려진건 1180엔(약 10500원)

지금 일본 물가에선 적당한 가격인듯 하다

저급도 아니고 고급도 아니고 딱 중급 레스토랑이라는데

주문한 정식

특이할 점은 메론도 같이 나온다

같이 나오는 돌솥비빔밥

아들이 시킨 오무라이스와 돈까스

야무지게 한입

먹고 힘이 난다고 한다

튀김 양에 비해 소스를 많이 준거같다

일본인 아내는 상당히 맛있다고 한다

평소엔 체인점을 가는데 이런 중급 레스토랑이 확실히 가격만큼 맛이 있다고 하는 한일부부

참고로 별점도 높다고 한다

깔끔하게 비운 가족식사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