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버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0 28 0 24.11.23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저희 집 근처에 지나실 것 같아서 시간 맞춰 나가 잠깐 같이 걸었습니다. 근처 교회에 약속으로 가신게 아니라 가서 사정 설명드리고 도움 요청하신다 하더군요. 숙소도 정해진 게 아니라 근처 저렴한 모텔 가서 주무신다고... 오랜 종주로 다리도 절룩거리고 지쳐보였지만 웃음만은 잃지 않으셔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글이라도 올려봅니다...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88624&vdate= 0 이전글러시아, 북한에 석유 100만배럴 지원…보고서 발표 다음글겨울철 장갑 낄 때 꿀팁.jpg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