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만 조금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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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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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하
이정도는 바다가 맑아서 수월하게 잡을수 있음
바다색도 일정하고 이런사진 보정할때 기분이 아주 좋음
- 난이도 중
야간이지만 배에서 쏘는 조명으로 그래도 살릴수있어서 다행
개인적으로 컴퓨터앞에선 고통 많이받긴 하지만 이런 어두운환경을 좋아함
- 난이도 상
정어리떼는 이쁜데 단점이 수백만마리의 똥과 비늘, 플랑크톤등 각종 부유물들로 시야가 된장국이 되는 경우가 많음
어차피 못살릴거면 버릴거 버리고 살릴 수 있는거는 부각시키고…
말은 쉬운데 여러번 시행착오겪으면서 골인지점에 와야해서 몸과 마음이 지침
이거말고 극악도 있는데 원본사진이 지금 없어서 다음에 올려봄
아무튼 색감을 비틀어버리는게 대부분일상이고 페이퍼 스팩용 dr이 아닌 실제 활용가능한 수준의 dr은 또 달라서 결과적으로 여러카메라를 거치게 됐는데 결론은 쌀오막투 좋은거같음
이제 또 한 사,오년은 이걸로 갈듯싶다
나중에 기회되면 니콘도 써보고싶긴한데 몇년째 입에 달고 있는말이라 그냥 언제 한번 밥먹자같은 느낌임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5719&_dcbest=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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