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선 개씹상남자로 유명한 러셀 크로우가 있다
물론 지금은 아저씨가 돼버려서 푸-근한 이미지가 있지만
글레디에이터에선 존나간지났던 형님이다.
이형님의 웃긴 일화가 있는데
때는 러셀 크로우의 10대 시절 영화 캐스팅이 있었음
날짜에 맞춰 캐스팅 장소로 간 크로우는 앞니 두 개가 없는 상태로 감.
그걸 본 감독은
??님?? 앞니 두개 어디감??
아 ㅋㅋ오다가 맞짱좀 떳는데 앞니가 두개 나가버렸네요
근데 이기긴했음 ㅋㅋ
아니씨발섀끼야 이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앞니 두개가 없는데 어카냐고
ㅋㅋ앞니 두개 없는 캐릭터로 가시죠?
지랄하지말고 씹발럼아 빨리 가서 앞니 두개 만들어오든 붙이던 빨리 하라고 씨발색갸
근데 저 돈 없는데요??
돈이 왜없어?? 너 출연료 받은건 다 어디갔고?
술먹는데 다 썼죠 ㅋ
너 17살아님??
맞는데요?ㅋㅋ
이후 감독의 사비로 임플란트를 쳐박아줬다고한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6679&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