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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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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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CSMu0wQ38Y
"For the sun himself has never looked upon its equal outside Olympus."
- 안티파트로스
알렉산더 대왕이 아나톨리아와 이집트, 레반트, 메소포타미아를 넘어
페르시아,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지나 인더스 강 유역까지 통합하니
이른바 헬레니즘 제국이다.
당대 그리스의 시인 안티파트로스는 헬레니즘 제국을 여행하며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대양을 헤치며 장사하던 자들,
그들은 야훼께서 하신 일을 보았고, 깊은 바다에서 그 기적들을 보았다."
- 시편
파로스의 등대라고도 불리며, 알렉산드리아의 위치하였다.
"인간이 숲을 동경하는 이유는 그저 숲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오래된 숲의 고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에 존재하는 미묘한 무엇인가가
첫 번째 신전은 청동기 시절부터 존재한 건축물로,
기원전 7세기에 홍수로 폐허가 되었지만, 기원전 550년 리디아의 마지막 왕 크로이소스가
크레타 출신 건축가 케르시프론과 그의 아들 메타게네스에게 의뢰하여 재건되었다.
세 번째 신전은 알렉산더 대왕 사후인 기원전 323년에 시작되어
로마 제국의 전성기가 끝날 때까지 있었으니, 지금의 아르테미스 신전이다.
- 페리클레스
할리카르나소스, 지금의 터키 보드룸에 위치한 거대한 무덤으로
둘레가 120m에 이르며 높은 기단 위에 36개의 기둥과 피라미드 지붕이 얹혀져 있고
꼭대기에는 4마리의 말이 이끄는 전차 조각이 있다고 전해진다.
아르테미시아 2세가 죽은 뒤 완성되니 그들은 함께 묻히게 되었다.
이후 마우솔레움은 영묘를 뜻하는 보통명사가 되었다.
마우솔로스의 영묘는 14세기 지진으로 파괴된 것으로 보이며,
- 호메루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 안에 있던 좌상으로 그 높이가 13m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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