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치 댄치그
선형계획법의 창시자로
난제를 과제인줄 알고 풀었다는 일화의 원조
2. 존 밀너
위 이야기에서 학부생때 과제로 착각해서 난제를 풀었다고 말하는데
본인이 말하길 실제론 과제는 아니었지만, 그냥 풀만 ? 해 보여서 연구해 풀었다 함
위 이야기와 다르게 필즈상을 받은 연구는
박사시절 다른 분야를 연구해 받음
3. 테렌스 타오
현대 가장 유명한 수학자중 한명이라 1, 2와 비슷하게
수업중 숙제로 잘못봐서 난제를 풀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미 10살때부터 에르되시 팔 같은 네임드 수학자와 같이 연구 시작한 천재라
형식상 졸업장을 받기위해 대학을 다니는 중
수업 담당 교수가 풀어보라고(?) 진짜 과제로 던져준 난제를 학기중에 풀었다 한다
4. 알렉산더 그로센딕
로랑 슈와르츠라는 네임드 수학자 밑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는중
지도교수가 쓴 함수 해석학 분야의 난제 14개를 소개하는 논문을 읽었는데
한달만에 6개를 해결한 후
이 중 하나를 박사 논문으로 쓰라는 지도교수의 추천을 걷어차고
남은 문제들을 해결 한 후 난제 종합선물세트 답변으로 300p짜리 학위 논문을 제출함
출처 : https://www.dogdrip.net/4128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