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작품을 보고 줄담배 태운 미야자키 하야오 0 397 0 2022.07.04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미야자키는 아들의 첫 작품 시사회로 향한다아직까진 표정이 밝은 미야자키 하야오미리 도착해있던 아들 미야자키 고로상영관 안으로 들어간 미야자키 하야오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작품으로 아들과 수없이 싸웠다진행자 “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무표정 상태로 감상 중인 하야오[ 갑작스러운 돌발상황! ]영화 시작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나와버린 하야오미야자키 하야오 “ 감정적으로 영화를 만들면 안 되지 ”담배를 꺼내는 미야자키 하야오“ 3시간은 있었던 것 같애 ”“ 다시 들어갑시다! ”시사회는 종료되고알 수 없는 표정의 미야자키 하야오심각한 얘기를 주고받는 듯한 스즈키 토시오 이사 & 미야자키 고로 [ 고로의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인다 ]지인“ 고로가 참 철학적인 영화를 만들었네 ㅎㅎ ”아무런 말없이 내려가는 미야자키 하야오그는 다시 담배를 문다PD “ 음... 어떻게 보셨어요? ”“ 어린 아이를 보는 것 같았어 ”PD “ 어린 아이요? ”“ 아직 어른이 안 됐어 ” “ 그게 다야.... ”[ 하야오는 아들 고로에게 이 말을 전했다 ] “ 잘했다 ” 첫 작품으로 잘했다고 한 말은 내가 깊게 고려해서 말한 욕이야!세상을 바꾼단 각오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단 말이야설령 그 작품이 실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 한다고 해도 “ 감독이 된다는 건 그런거야 ” 그렇게 아들 미야자키 고로의 첫 작품 는 폭망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785763977 0 이전글[스압]여행 유튜버가 받는 오해.jpg 다음글현직 해변가 ㄷㄷㄷㄷㄷㄷㄷ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