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 엉아들..
서울 금호동에서 시흥시 은계대로(대야동)
으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지티입니다.
아..그전에...
엉아들~~~ 우리 형님들 . 아우님들 덕분에
경운기에 깔렸다가 갈비뼈가 5개? 부러지신 울 아부지...
다 나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숭아 20개였나? 오산에서 무료 나눔도 했었는데
몇분 안오셔서 ㅋㅋㅋ제가 다 먹었습니다.
파부가 복슝아 피부로 변했슴돠~~~~ㅎㅎㅎㅎ
자 그럼..한숨부터...
후...
6시 30분 기상...
오전7시 강변북로 진입...
이때가 7시 20분이었나...10분이었나...
아주 차밀림 없이 상쾌하게 진입했죠...
어...차들이 왜이리 많지???
사고낫나???
금방 빠지겟지...했는데...
엥?? 여긴 사람 진입금지로 아는데..걸어다니네...
이때부터 느낌이 쎄하여 인터넷 서치 시작...
이때가 9시...
아뿔사...
듕작대교. 한강대교 통제...
아니 근데 왜 문자가 안왔지???
기다료보면 풀리겟지 했는데...
여기서부터 1킬로 가는데 오후3시가 걸렸습니다.
무려 9시간을...소변도 못보고 밥도 못먹고..
차에만 있었습니다.
제 앞으로...제뒤로도 수 많은 죄 없는 차량들.....
후..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화를 내셨을겁니다.
물론 영업직이라 새벽에 나가서 밤11시에 들어와 피곤에 찌들어 잠만 자는 제 잘못(확인..못한)..
이....
회사에서는 천재지변이 아니라서 연차에서 뺀다고 하고...
후...
야아 개SSIBURAL NOM드라...
이문자를 오후5시에 보내냐...장난하냐....
살다살다 이리 빡쳐보는건 처음이네요..
제 앞뒤로 강변북로에서 오전7시부터 오후3시까지...
800미터도 못 윰직인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서글프네요 진짜...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49375&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