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평범한 대한민국 유부녀들이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다 구속됐던 충격 사건이 있었음
실제 일반 유부녀 주부들을 섭외해서
현직 에로 남자 배우들과 사이트 일반 남자 회원들이 함께
성행위를 하는 음란 방송을 찍었던 것인데
수사 과정에서
해당 성행위들이 가짜가 아닌
실제 삽입 성행위들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실제 관계 장면들은
따로 사이트 VIP 회원들에게만
공급했다고 함
이 사이트는
스포츠 일간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했던 성인 방송 사이트
표면적으로는
법률 기준을 지키는
평범한 성인 방송이었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성행위들도
성기를 가리는 공사를 한 후
촬영하는 일반 에로영화 수준으로
표현됐으며
여기에 출연하는 여성들이
진짜 가정이 있는
주부들이라는 것이 화제를 모았었음
그런데
해당 방송에서 사실은
에로영화 수준이 아닌
포르노와 다를 바 없는
실제 성행위들이 이뤄졌었고
이를 몰래 유통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던 것
심지어
일간 스포츠에서는
이 방송에 출연해서
남성들과 성행위 장면을 찍었던
일반인 주부를 직접 인터뷰까지 했었음
이 주부는
촬영 당시 30대 초반
딸 아이를 둔 평범한 유부녀였음
이외에도
20대 신혼 1개월 차 주부
30대 아이 둘 주부
40대 아이 셋 주부
50대 주부 등
수십 명이 해당 방송에 출연했고
방송을 제작한 업자와
(심지어 이 업자도 직접 주부들과 성관계 영상을 촬영)
유부녀들과 직접 성관계 한
현직 에로 배우 남성들은 물론
유부녀 주부들도 경찰에 싹 구속됐다고 함
주부들은 해당 영상들을 찍으며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신상을 철저히 숨겨왔는데
구속 수사를 받으면서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사실이 알려졌고
가정 파탄이 난 경우가 많았다고 함
기사에
밝혀진 바로
가정을 나 몰라라 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속이며
이런 성관계 영상을 찍고
주부들이 받은 출연료는
1회 출연 당 20~30만원 정도였다고 함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493152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