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IMS(Indiana Motor Sppedway)에서 열린 SCTF(Sports Car Together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포르쉐와 포르쉐 클럽 아메리카가 같이 추최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모임이었죠.

나름 GT4RS와 GT3RS(이번달에 페블비치에서 공개했죠)가 있을거라는 기대에 갔는데

GT4RS만 있더군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사진 보시죠

유투브에 단골로 나왔던 그차가 맞습니다. 그런데 주행거리가 100키로 미만인걸 보면

정말 다들 한랩씩만 태워준듯

1500만원짜리 마그네슘 휠이 ㅎㄷㄷ

뒷모습 얼짱각도 입니다

RS의 상징인 앞휀더 벤트

운전석 바로 뒤에있는 흡기구...와이삭 패키지라 카본입니다

엔진위 흡기시스템

나름 앙증맞은 구스넥 스포일러

알칸다라가 많이 들어간 실내입니다.

기어봉이 메뉴얼 타입이지만 7단 PDK입니다.

LWBS은 나름 착좌감이 부드럽습니다 F4스쿨에 다녀온 이후로 F4의자의 그 고통을 너무나 잘 경험해서

이세상의 모든 자동차 의자는 다 편합니다 ㅋㅋㅋ

rpm 9000!!!!!!!!!!!!! 이 게기판을 캐이먼에서 볼줄이야~~~~~~~~~~~~

와이삭 패키지라 대쉬보드가 알칸타라로 깔려져 있습니다

저 와이삭 패키지 스티커를 위해 무려 2000만원....

도어트림은 그냥저냥 평범. 뭐 럭셔리를 위해 사는 차가 아니니.

에어박스를 실물로 처음 보았습니다. 멋집니다!!!!

운전석 바로 뒤에 붙어닜는 흡기시스템. 지금나온 포르쉐중 가장 소리가 크다고...

브레이크 쿨링을 위한 나카덕트 입니다.

트렁크 크기는 제 GT4와 동일하더군요. 새로나온 GT3RS는 트렁크에 라디에이터를 넣어서

그차는 공식적으로 짐 싫으곳이 없다는 군요 뒷자리 빼고는.

언제나 그렇듯이 경량카본시트는 진리입니다.

제 GT4RS는 11월24일경 인도라네요. 16일 미루어 졌음. ㅠㅠ

다름 포르쉐 사진들도 얼른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