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알바랑 바람이낫습니다
형님들 이전글 베스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한번더 부탁드립니다ㅠ
글이 정신없다고하여 수정하엿습니다
예전에 우리 누나 사고 날뻔한 거 살려주신 분 심폐소생술로
살려드리고 뉴스에도 나오고 네이버 실검 1위도 해보고 유튜브
에도 아직까지 영상이 있는데 제닉네임 검색하시면 영상이나옵니다 그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베스트에 가게 되었네요.
형님들 두 년놈들이 볼 수 있게 제발 베스트 부탁드립니다ㅠ
저는 88년생입니다.
와이프와 만난 것도 와이프가 제가 다닌 초등학교를 1년정도 같이 다녔었습니다.
만나게 된 계기가 동창 모임 카페에 모르는 사람이 있어 얘기하다가
썸을 타고, 연애를 하고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하고 싶다는 것은 다해주려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가정주부로 있을 때는 놀러 다니면서, 손글씨 자격증이
랑 이런 저런 자격증을 땄고 마지막으로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국외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서,
제가 카페 하나 차려주려 하였는데 이 사태가 벌어졌네요...
포천에서 불륜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지역이 있는데
거기 직장에서 알바 새끼랑 바람이 났네요.
21살 신혼초부터 외향적인 성격때문에 분가후 집에 밤늦게들어오는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어린나이에 결혼하여 고생을한게미안해서 별터치도안하였습니다 그게잘못인것같네요ㅠ
포천에 살다가 양주신도시로 이사오면서부터 더욱더심해졋습니다 대박을 꿈꾸며 다단계에 다닌적도 있었고 생일때는 친구랑파티한다고 집에 12시나 되야들어오고...
매일 늦게들어오고 양주로이사온후로는 밥을차려준것도 기억이안납니다 제빨래도 제가직접하엿구요..
제가 정리정돈이 좀 부족합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잔소리와 욕만하지
전업주부가 아이방청소를 해주지도않고 아이한테 소리만지르고
와이프가 지저분하다고 욕만하지 집안청소도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아내는 5년전부터 가정이파탄낫다는데
2020년7월23일 처형식구들과 제주도로 여행도 다니고 하엿습니다 코로나전까지는 처갓집과 아내 친할머니댁도 갓엇구요
아내는 어느순간부터 저희 가족모임이나 연락도 무시하기 시작 했는데,
그 때, 매일 같이 밤10시, 11시,12시 넘어 밤 늦게 들어왔었습니다. 아내는 운동간다고 나갓는데 근처에는 요가?필라테스?인가다녓는데 주변학원은 걸어서다니기에는멀리있습니다
차는항상두고 다녓고 운동갈때는 레깅스입고가는데 레깅스안입고가는날이 태반이였습니다 그리고11시12시나되야 집에들어오고한여름 멀리서 걸어온것치고는 땀을아예안흘렷습니다
오히려향기가나네요 모든 상황이 짜맞춰 지기시작하엿고
모든 정보를 모앗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30대 중반에 알바나 겨우 하고 있는뻔한인생을사는. 근돼생선대가리새끼...
친구라고 하는 그런 새끼랑 바람이 났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딸내미는 엄마가 생선 대가리같이 생긴 사람이 뭐가 좋다고 만나냐고 합니다.
와이프가 아이 밥이나 제밥을 잘 안 챙겨줘서.. 거진 배달음식을시켜먹습니다 근데 해주지도않으면서 배달시켜먹는다고 난리를칩니다
7월20일 아내는 말도안하고 새벽에 제주도로 휴가를 갑니다
아침에일어나서 보니 와이프가없습니다...
일이있어서외출을하였나?
생각을하고 저는출근을하엿고 퇴근하고집에오니
아이가 엄마 휴가를갓다고합니다
아이는 코로나때문에 2년을 휴가를 못갔는데 아이를두고 간게 말이 안되는것같아 그때부터 의심을 하기시작하엿습니다
휴가를다녀온아네에게 누구랑갔다왔는지물으니 대답도안하고
의처증에 집착한다하고 그다음날물어보니 친구랑다녀왔다하였고 친구누구랑갔다왔냐하니 혼자 갈수도있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물어보니 이혼한 언니랑다녀왔다고
언니 프라이버시 때문에 말을안했다고 합니다
의심가면 통화해보라고 합니다 그누나랑 입을맞춘것같아
제가 그누나랑 통화는 안한다고 하엿고 왜딸은안데려갓냐하니
딸이 안간다고 하엿답니다 그래서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딸아이말은 엄마가 제주도 같이가자고한적도없고
그전날에 엄마 놀러간다고만 하엿다고 하엿습니다
어느부모가 코로나때문에 잘나가지도못한 자식을 내팽계치고 혼자휴가를 가겠습니까 계속 거짓말만하고 부부싸움을하다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블랙박스도확인해보니 새벽3시30분경 차는 옆라인 지하주차장에숨겨두고
블박영상도 지워놧네요
아내가묵엇던 제주도 신라스테이호텔입니다
와이프는 욕실이 이런 통유리로 된곳을 친한남자면
단둘이 이런숙소에 묵을수있다는 더러운 말을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우연히 아이 다음날 먹일 음식 사러 갔다가 와이프가
밤 10시 30분 넘어서 그 남자랑 햄버거를 쳐먹고 있는 걸 봤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상간남 새끼 번호가
와이프랑 뒷번호도 똑같고,
블박 보니 거진 매일같이 밤늦게 만나서 밥을 처먹고 다녔네요.
블랙박스 확인하니, 와이프가 ‘남편이 다 알고 있겠지 감시하러 애 데리고 왔다’는 내용도 있고 ‘씻고 있어용~♡’ 이 지랄하는 영상도 있는데 심지어 그날은 집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와이프블랙박스에 와이프가 자기가 먼저 남자친구 생겼다고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하는 영상도 있고,
상간남 사는 아파트에 저녁 9시 30분에 들어가서
다음날 12시 넘어 사 나오는 영상도 있고, 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아이 휴가 못 간 게 미안해서
와이프 빼고, 아이랑만 제주도 갔다 왔는데,
그 날 상간 남자 새끼 집에 데리고 온 것 같네요.
와이프가 밤 12시경에 카톡프사에 집에서 우리 집 강아지를 만지는 손을 찍어서 올렸는데
남자 손이네요.
바로 캡처했는데, 와이프가 바로 삭제하고
또 다시, 강아지 두 마리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한 마리는 폰을 보는데 한 마리는 허공을 보고 있는데
그새끼를 집으러 데려온것도같은데 이건추후 공개하겟습니다
아무리봐도 와이프손이아닌것같습니다 이건추후 조사할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와이프가 제주도 휴가 다녀온 다음 부터는 애도 필요 없다 이혼하자고 이혼서류 들이 밀었던 거였습니다.
그때는 와이프가 바람난 줄 모르고 이혼 안 해준다 했었는데,
이제는 증거를 다 모아서 이제는 이혼하려 합니다.
와이프 장모도 와이프 고등학생 때 이혼을 하였는데,
도박이랑 남자 문제 등으로 이혼하였는데, 자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와이프가 결혼하기 전 연애중일 때, 고등학교 때 낙태한 적 있다고 얘기를 했을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사랑이 뭔지.. 연애 중 임신을 하여 결혼 후 가족을위해 14년 동안 일만 하고 살았는데 진짜 뻔뻔함에 정신병 나겠네요..
저는 외출복이 여름 가을겨울 몇벌 되지도 안습니다..작업복만있습니다... 왜이러고살았을까요ㅠ 좀즐기며살껄ㅠ
이혼하고 법원 판결문 받으면 법적 처벌받더라도 사진이랑 신상정보다 공개하겠습니다.
내가 두 년놈들 죽을 때까지 처절하게 응징 하겠습니다.
Ps: 법원 이혼소장 받았는데 제 변호사님이 이렇게 간단하고 허술한 소장은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 제 변호사님이 딱 보시더니 와이프 변호사가 쓸 게 없어서 억지로 써서 이혼 신청한 거 티 난다고 아이 양육 문제는 기각될까 바뀌어 맞춘 거라고 하네요.
추가 글 와이프 소장 내용 공개합니다
1번째 사유, 폭행 폭언
신혼 초에 제가 씨@년아 하며 목을 졸랐다고 함
1에 대한 반박글
부부 싸움을 했어도 맞으면 맞았지 와이프를 때린 적이 없습니다..
이날도 와이프가 저희 부모님 욕을 30분에서 1시간가량 하었는데 제가 알았다고 그만하라고 하였는데 엄청난 발언을 하여 제가 순간 이성을잃고 욕을 한번 하고 어깨와 목 사이를 한번 잡고 잡자마자 정신 차리고 놓아주었습니다.
5초도 안되는 시간이고 바로 제가 욕 한 걸 사과를 하고 바로 화해를하고 풀었습니다. 그 후로 부부싸움은하였어도 먼저 욕하지 않는 이상 욕을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먼저 때린적도 있엇습니다
2번째 사유, 경제적으로 무능력함 일용직 근로자이며
6개월간 백수생활을 하여 와이프가 아르바이트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고 하며 제가 생활비를 안 주었다고 함.
2에 대한 반박글
저는 건축업을 하며 아버지와 건축업을 하고
현재는 소장직을 맞고 건축기술자입니다.
전기 용접 배관 설비 타일 패널 경량 철골 인테리어 조경
저 혼자 집 한 채는 지을 수 있는 기술자입니다.
건축업은 겨울에 일이 없지만, 저는 모든 겨울철에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잠시 못 한 적도 있으나, 길어야 한두 달인데 이 때도 거래처에서 일을 잡고,
기공 일당 받고 일을 해주었으며, 하루 기본 25~50만원 이었습니다.
소장 보고 급여 내역서 다 출력하였습니다.
생활비를 안 주었다는 것도 말도 안되며, 증빙자료는 넘쳐납니다.
신혼 초부터 와이프 카드랑 제 카드랑 급여카드도 와이프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활비는 오로지 저 혼자 감당하였습니다.
다만, 최근 4달 전에 삼성페이가 고장이나 급여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백수 생활도 해본 적이 없고,
저는 오로지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거 말고는 집과 일터 만 다녔습니다.
증빙자료는 넘쳐납니다.
3번째 사유, 엄마의 부당한 대우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아프신 적이 있으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십니다.
신혼 2년 정도 같이 살다 트러블이 있어서 바로 분가를 하였고,
와이프 주장은
5년 전부터 가정이 파탄 난거라고 하는데
2년 전까지는 가족과 저희 가족행사나 모임에 참여하였으며,
우리 식구끼리 놀러도 잘 다니고 하였습니다.
와이프 친정은 가까워서 코로나 전까지 때마다 만났고,
장모님과 장인어른도 가끔씩 만나왔습니다.
외가 식구들은 너무 멀리 살아서 몇 년에 한 번씩 만났습니다.
증빙자료도 다 확보해 두었습니다.
와이프가 작성한 것은 앞 뒤 상황도 안 맞고 가정이 파탄 났다는 시기도 안 맞습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아침 11시쯤 들어왔네요
오늘 꿈에
투 년놈들이 근돼상간남이랑
썸 을 타고
플레이 하는 꿈까지 꾸었네요...
생선 대가리 지인들이 물타기 하려는 것 같네요.
Ps:
발정난 근돼 생선 대가리 넌 내가 너 뒤질때까지 괴롭혀줄게.
와이프도 나쁜년이지만 유부녀를 건드린 너도 개호로자식이다.
넌 사람 잘 못건드린거야 난 끝까지 갈꺼거든 너 뒤질때까지
너의 부모와 너의 가족들을 끝까지 괴롭힐꺼다.언제까지그렇게 뻔뻔하게 나오나보자 난한다면 한다 차라리 너에겐 죽는게더편할지도모르겠다~
나는 여지껏 당하고 참고 살아본적이없어
넌 미친놈을건드린거야 앞으로 재밋을꺼야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57183&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