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우웅 마리오풀 따고 종전 선언하면 뒈는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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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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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2월 27일(금)
우크라이나가 무조건 종전선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후퇴하는 루스끼 나치년들 뒷빡이라도 갈길거라는건 당연히 생략한다.
러뽕애들이 하는 개소리인 "우웅 종전 선언하면 강국 러시아라 어쩔 수 없는뒈에,
다른 나라도 손해 본 거 때문에 우크라이나 주저 앉힐건뒈에"
를 반박해 본다.
1)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쪽은 이미 막대한 전비를 꼬라박았고,
종전한다고 그게 돌아올 거라는 보장은 당연히 없고
"원상복구" 될거라는건 개소리라는건 이미 개전 초기부터 오픈되어 있었다.
그러면 일단 꼬라박은 비용은 비용이고,
저 새끼들 대가리 꿇고 촉수 한두개라도 짤라놔서 한 10년 발 뻗고 자야 이해타산이 맞지 않겠냐 이 말이다.
이 부분을 전쟁론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전쟁이란 대규모의 결투에 지나지 않는다.
전쟁은 수많은 결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하나의 단위라고 생각하면 결투를 벌이는 두 사람을 떠올리는 게 좋을 것이다.
두 사람은 각자 물리적 폭력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려고 할 것이다.
그들의 직접적인 목적은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며 이로써 상대방이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전쟁은 나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에게 굴복을 강요하는 폭력행위다...... 폭력, 즉 물리적 폭력은 수단이며 적에게 나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목적을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이 저항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이 개념상 전쟁행위의 본래의 목표가 된다.
- 전쟁론 1권 1장 전쟁이란 무엇인가 2. 정의
전쟁은 단순히 정치적 행위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정치적 수단이고 정치적 접촉의 연속이며 정치적 접촉을 다른 수단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제 전쟁에 고유한 특성이라고는 전쟁수단의 특성과 관련된 것뿐이다.....정치적 의도가 목적이고 전쟁은 수단이기 때문이며, 수단은 목적을 떠나서는 결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 1장 24.
전쟁은 커다란 이해관계의 충돌이며 그 충돌은 피를 흘려야 해결이 된다.
- 3장 3 전쟁은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행위이다.
- 전부 김만수 역
2. 미국이 허용치 않을 것.
이 영감님 지지도가 꼬라박은 이유가, 인플레이션 그런거도 있지만 그거보다 더 큰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0101
"트럼프가 결정하고 자기때에 터졌을 뿐이지만 월남전마냥 인명과 돈을 꼬라박고 얻은게 없는 상황" 이 터져서
지지율 그래프가 미친듯이 꼬라박기 시작한거다.
그런 상황에서
"꼬아노에서 세계의 영웅으로" 가신 분 지원해주면서 그나마 반등시킨건데,
이걸 스스로 포기한다고?
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부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