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결혼한답니다 0 282 0 2022.10.02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아직도 실감이 1도 안나는데 정말 내가 결혼을? 해야할게 무지 많은데 뭔가 해결이 안되고있는듯 한 느낌.. 이발비 아끼겠답시고 4년넘게 바리깡으로 혼자 밀면서 기르던 머리도 이참에 자르고.. (기부할까 하네요) 답례품도 기성품은 딱히 성에 안차고 직접 만드는게 의미있겠다 싶었는데.. 아. 사람들이 사서 쓰는데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ㅎㅎ 7시간정도 포장하니 허리랑 골반이 맛탱이가 가서 신생아마냥 벽짚고 다녔네요 지금은 그냥 얼렁 끝나서 식 얘기 나오기 전처럼 같이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읍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02462?type=recommend 0 이전글제로투 다음글정용진 인스타 근황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