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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기가 없음
사실 여자도 다 잘난여자만 있는거 아님. 여자들도 자기주제는 대충 파악하고 있음.
그런데 남자가 숫기도없고 말도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그건 그런데 나와있는 용기있는 남자의 경우이고
아예 여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나가지를 않으면 집구석에 처박혀있는 남자를 여자가 찾아가 캐내서 사귈일은 절대 있을수없음.
개인적으로,, 친구들보면 잘나건 못나건 원래 성격이 아무대나 잘 들이대는 애들이 먼저 결혼했음
2. 자신감이 없음
ㅅㅂ 까이꺼 차이더라도 들이대고 - 그래서 안되면 그 경험으로 얻는게 많으니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고채울 각성이라도 하게됨
한번에 안되면 자꾸 이여자저여자 찔러봐야하는데
그냥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접근을 못하면 여자가 사실은 내심 관심이 있었어도 그런 남자를 보게되면 점점 아니다싶어서 관심끊게됨.
여자입장에서도 먼저 들이대기는 그렇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면 마지못해 만나주기라도 할텐데,, 그런 성의도 없는 남자에게 자존심꺾어가면서 만나줄 필요까지는 안느낌.
3. 외모
사실 이부분이 크죠.
개인적으로 성형한곳 있음. 하기전에는 ㅅㅂ 무슨 성형까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하니까,, 우헐.. 이거 정말 만족도가 크고 남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자신이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싶으면 존나 헬스를 하던가
성형을 하던가 해서 최대한 고칠 생각을 해야함.
그것도 일종의 스펙올리는거죠. 내 가치를 최대한 올리는거.
이야기가 좀 진부한 느낌도 있긴한데,, 하여간 그렇다구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78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