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겠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에 계획중인 길이 170km, 높이 500m, 200m 간격의 유리 빌딩 두개을 직선으로 연결한 네옴시티입니다.
한화 700조원($500 billion)에서 많게는 1400조원($1000 billion)까지의 예산이 예상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이건 터무니없는 건축물이다라고 비판하고
초반에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던 사람들도 비현실적이다라고 말렸다지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빈살만이 아이디어내고 밀어붙이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고로 본인은 와칸다를 모티브로 잡았다고 합니다(!)
왕세자가 방한 취소되고 우리나라 건설주들 동반 급락하기도 했죠.
프로젝트 현실성을 떠나 대통령 잘못 만나서 우리나라 건설 역사상 가장 돈 많이 벌 기회가 날라갈 판이네요.
그런 부정적 의견과 무관하게 현재 이미 진행 많이 된 거 같네요.
역시 돈을 쏟아부으면 뭐가 되긴 되나봅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66160?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