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지리홀딩그룹의 창업주 리수푸(李书福)
- 아빠한테 120위안을빌려서 냉장고 부품 회사를 차림 근데 기술이없어가지고 중국을 떠돌며 냉장고전문가를 겨우 스카웃함
-냉장고를 직접생산하면서 회사가 승승장구할쯤 공산당에서 냉장고를 특정기업만 생산하게 해서 강제로 문닫음
-이대로 망할수없으니 시장을 조사해보니 오토바이가 성공할것같아서 국영기업에 바퀴납품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함
뇌물도 줬지만 이상하리만큼 거절함
-우체국 오토바이를 납품하는 업체를 인수해서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후 일본회사를 밀어내고 중국최고의 오토바이회사를 만듬
-자동차를 만들고싶었던 리수푸는 교도소에 차량을 하는 납품하는 자동차회사를 인수해서 생산하지만 공산당에서 판매를 금지시킴
-포기하지 않고 자동차를 개발하는 모습을본 자동차 전문가들이 공산당에 항의해서 정식으로 판매허가를 받음
-욕심내지않고 저가,중저가 라인을 생산하면서 기술력을 쌓고 자본을 쌓은결과
거대한 자동차 제국을 만듬
기업은 커지는데 컨트롤못하고 흔들리기 시작하자 전문가를 CEO 데려와서 자기 사무실을 내주고 CEO를 압박할수있는 친인척을 전부짤라버리는등 좋은 행보를 보여줌
중국이 자수성가도 많지만 대부분 공산당이 먹여키운게 많은데
이 사람은 오히려 공산당한테 여러번 억까당하면서도 끝끝내 자동차제국을 만들어냄
방만하게 부어라 마셔라 하는 중국재벌2세들과 다르게
자식교육도 성공해서 큰 걱정이 없다고함
출처 : https://24post.co.kr/humors/2525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