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에게 포르쉐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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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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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출장 다녀오자마자 와이프가 할얘기가 있다해서
뭔가했더니 휠을 바사삭 다 긁었다네요 ㄷㄷㄷ
확인해보니 심하게 긁긴했네요. 파일정도로 ㅎㅎ
다친데없냐 물어보고 걍 휠을 바꾸던가 수리하던가
하자고 했네요. 식당가서 턱에걸려 범퍼 떨어져도
웃으면서 넘어가는 와이프와 딸냄이다보니 ㅋ
딸냄은 엄마가 바퀴를 하얀색으로 칠해놨다고 웃고
와이프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딱히 뭐...크게
미안해 느낌은 아니네요.
또 휠을 어찌해야할지...하...출장 다녀오자마자
할일이 또 생겼네요. 브레이크랑 타이어 손상
없는게 그나마 다행네요.브렉끼 손상되면 ㅎㄷㄷㄷ
역시 여자에게 차는 그냥 굴러가는 다같은 차인듯.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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