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의욕이 없는 가벼운 만성 우울증인데요
안 좋은 일이 한번 생겨서 잠깐동안 우울증이
더 심해진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신체적으로도
건강이 안 좋아지더군요
그 때만 잠깐 약 처방을 받았었죠
모공에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소득이 낮은데 나이는 얼마 안 있으면 장년층이고
대부분 그런 문제던데
저는 일단은 외출하는 시간을 늘리곤 해요
뭔가 하고 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함이
가시곤 하거든요
랜드마크래... 서울 주변 명소들 여기저기 찍어두고
사진찍으러 갔다오곤 해요 버킷리스트같은것도
해보기도 했고요 근데 이게 뚜렷한 방향성이 없다보니
장기적으로 하다보면 좀 현타가 오더군요
그래도 당장의 우울증을 가시게 하는데는 좀
도움이 됬어요
과거에 비해서 자살율이 높아졌자는 통계에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72613?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