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가깝게 세컨하우스 처럼 쓰는 집인데 어제 일때매 밤세서 일하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처음에 전화 못받고 30분뒤에 전화받고 차를 빼달라길레 내려갔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철거한다고 사다리차 때문에 차를 빼달라고 했는데 어제 분명이 밤에 주차할 때 안내문이나 꼬깔이 없었습니다. 주차공간이 널널한 곳이라 굳이 공사하는데 옆에 주차할 필요도 없는 아파트고요.
그래도 여튼 빼달라고 해서 내려갔는데 차를 이꼴을 만들어 났네요
처음 전화했을 때 제가 못받아서 일찍 공사시작하려고 했는지 딴에는 보호한다고 저렇게 덮어났는데
문짝을 본넷 위에 덮어넣은거보고 한소리하니까 뭐 차를 보호하려고 했니 전화를 했니 마니 그러길레
전날 주차 금지 표시도 없었고 내 집에 내가 주차도 못하냐니까 집주인 나타나서 새차비 준다고 하네요
그냥 동네에서 큰소리내기 싫어서 알겠다 하고 경비실에도 물어보니까
위치를 그쪽에서 잘못말해줬다고 ㅡㅡ;;
아침부터 찝찝하네요 괜히 차에 기스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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