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매일 ㅅㅅ 하자고 해요..
0
178
0
2023.04.08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제목은 어그로가 아닌 내 바램이다.
난 유부남이다 1시발
왜 욕부터 하냐면 욕밖에 안나온다 시발12
요즘 성격이 흉폭해졌다 이해해 주든가 말든가 시발321
하고싶었다 쌕스
마누라 있다
안해준다
12시발
동거 4년 결혼 4년 정도 됐다.
결혼전엔 문제 없었다. 자주 했고 만족 했다.
결혼직후 애가 생겼다. 못 했다
이해 할 수 있다. 애낳고 1~2년 힘들다더라
물론 나도 힘들었다.
이제 애가 4살이다. 격달에 1회 하는거 같다.
도저히 만족이 되지 않는다.
혼자 하다 걸려서 쿠사리 먹었다.
진짜 자존감 바닥 쳤다.
평일 휴무날엔 애 얼집 보내고
오전에 청소 빨래 설거지 끝낸다.
힘들다 소리 달고사니까 혹시 안힘들면 해줄까봐
그래도 안해준다. 시12발
작년에 진지하게 이혼에 대해 얘기 했다.
난 쌕쓰없이 못 산다. 했더니
하잖아? 라더라
부족하다 했더니 그랬냐고 그런줄 몰랐다더라
그래서 해결된 줄 알았다.
이혼얘기 나온 달에 두번했다.
그리고 다시 달에 한번 그 다음엔 다시 격달 한번으로
바뀌더라 시15발1
매번 분위기 잡고 하자고 하고 쫄라도
거절 당하면 진짜 자존감 지구 내핵 뚫는다.
ㅈ같다 이말이다.
요즘 가계상황이 여유있지 않아 투잡중이다.
아내는 전업주부다.
수면부족이라 그런가 감기가 자주 걸린다.
그럴때 마다 시!1발 이게 다 섹스 안해서다
면역력에 그렇게 좋다는데..
살이 쫌 찐거 같다? 그럼 시13발 섹스 안해서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다는데..
일하다 안풀려서 짜증이난다?
시발!! 이게 섹스 안해서다 도파민이 분비 된다던데..
이런식으로 다 노섹스! 고시발! 로 연결된다.
내가 이렇게 시발무새인지 몰랐다.
지금은 그냥 모든 암이란 암 병이란 병 다 걸려서
겔겔거리다 죽기전 마지막 유언으로
시발 섹스 못 해서 일찍 죽는다 시발거 하고
가고싶다.
요약
쌕스 못 함
하고 싶음
그래도 못 함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25370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