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2의 사이드킥 숏라운드를 연기하고
타노스와 샘와이즈 갬지의 아역시절 레전드무비 구니스에 출연했던 배우 키호이 콴
아역배우로서 유명했지만 성인이 된후 결국 동양계배우란 한계에 부딫혀 오디션을 봐도 번번히 떨어지길 수년
절망한 그는 영화배우의 꿈을 접고 액션감독으로 진로를 바꿨는대
50대가 되서야 슬슬 헐리우드 동양인 배우들의 입지가 좋아지고 이에 용기를 얻었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라는 아시아계 배우들이 주역이된 영화가 만들어지고 흥행한것을 본후
다시금 배우로서 꿈을 쫒음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영화에 소심하지만 자상한 중년 남편역으로 20여년만에 복귀하고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얻음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어린시절 함께한 해리슨 포드 옹에게 직접 남우조연상을 수상받아
인디아나 존스를 봤던 세대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함
구니스의 걔가.. 걔였다고?
라고 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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