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기는 환기도 잘 안되고, 전철이 달릴때 생기는 마모 때문에 항상 더러움.
그래서 항상 공기청정기를 틀어놔야 하는데, 건물의 규모도 큰 만큼 공기청정기 능력도 중요함.
그래서 필터를 없에 처리량을 늘린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함.
원리는 전극에서 - 전하를 뿌리면
공기중에 미세먼지에 달라붙음.
그렇게 전기적으로 - 가 된 미세먼지를 포집해서 필터없이 필터링을 하는 것
당연히 필터가 없어졌으니 공기 흐름에 저항이 없어져 더 많은 공기를 처리할 수 있고,
필터의 교체 주기에 따라 청정능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음.
심지어 기존 공조기에 필터 있던 자리에 장착하면 되는 크기라 교체 비용도 크게 들지 않음.
지하철 역 한개당 1년에 500만원씩 내던 필터값까지 아낄 수 있음.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한번씩 시험해볼 예정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30782&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