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ㅋ 내가 봐도 잘 만들었네 ㅋㅋㅋㅋㅋ
???: 호오?
그런데 왜 절 그런 눈으로 보세요?
???: 넌 일이 편한고 즐거운가보다? 퇴근하고 일과 시간 이외에 이런거나 만들고 있는 걸 보니?
네?
훌륭해. 넌 훌륭한 노예의 자질이 있어
??????????
새로운 노예는 언제나 환영이야.
코이즈미가 자신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준 사람은
하필하필
닌텐도를 닌텐도로 있게 만들어준 전설의 낙하산
비디오 게임의 신.
닌텐도의 절대자 중 한 사람
미야모토 시게루였다.
게임 만들었는데 결과물이 재미없으면 그대로 프로젝트를 엎어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게임이 재미 없다.
다시 만들어.
참고로 마감기한이 그 다음 날이고
게임 출시가 코앞이라도 엎어버린다.
시게루는 엎는게 일상이라서 닌텐도 팬들도 그러려니 할 정도.
오히려 좋아한다나 뭐라나...
심지어 하청이 만들어온 게임도
시게루의 마음에 안들면 마감이고 나발이고 엎어버리고 다시 만들라고 한다고.
악독하게도 마감 기일까지 늘려준다고 함.
이런 시게루에게 시달리던 코이즈미는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