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날짜 약속 안정하고 자기들이 촬영준비끝내고 1~2시간 전에 불러서. 늦은건데 지각하는 캐릭터로 만듦. 한번은 빡쳐서 안나갔더니 집에 찾아옴. 그래서 다시 나감
2. 처음 보는 여자 차에 안 태움
3. 처음 만난 여자. 남자가 밥 사야한다는 인식 노이해
4. 문제의 식당. 그렇게 비싼 곳 아님. 상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가격 뻥튀기 한거다.
5. 원래 남자 4명이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나갔는데 1대1 소개팅으로 기획의도 바뀜. 그래서 나중에 계약서 상 내가 하차해도 할 말 없지 않냐 했더니 그럼 상대쪽 여자도 같이 고소하겠다함 (자긴 회사 변호사 쓰면 그만인데 상대 여성 곤란하게 만들기 싫어서 재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