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부터
외국인관광객 거의 없는곳
그곳은 바로 후쿠시마임. 정확히는 후쿠시마 원전주변
막짤 방명록 오픈당시꺼부터 3~4권있길래 다 찾아봤는데 한국어,중국어 전혀 없었음.
영어는 드문드문 있더라.
후쿠시마는 원전터지기전부터 갔었고 2011년도 이후로도 2년마다 한번꼴로 가고있는데
솔직히 지금까진 가봤자 쓰나미잔해들, 복구되어가는 과정, 이런 변화들을 느끼러 가는거였지 뭔가 정돈된 볼거리는 없는곳이였음.
근데 최근에 여러가지 시설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볼거리들이 생김.
일본너무가서 식상하다
어딜가도 관광객밖에 없다
이런애들은 한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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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변이라니까 원전문앞까지 가는건 아니고
원전기준으로 직선거리
1~16번사진 5km
17~21번사진 8km
22~26번사진 3km
27~34번사진 대충50km
마지막 방명록사진은 5km
대충 이런느낌임.
당연히 다 개방된 구역이고 사람들 살고 저런 볼거리시설도 영업중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44452&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