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김민재 1년만에 튀르키예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이적을 모색하게 된다

가장 유력했던 행선지는 중국시절 스승인 제네시오 감독이 이끄는 "스타드렌"

프랑스리그 + 유로파도 나가는 팀이라 좋은팀이기도 했고

입단이 확정적이었는데 갑자기 이탈리아의 나폴리가 하이재킹을 시도하게 된다.

타이밍 좋게 쿨리발리가 김민재 이적시장에 앞서 첼시 이적을 확정짓게되었고 나폴리는

대체자로 김민재를 점찍는다.

스팔레티의 강력한 요청아래 손해를 보지않기로 유명한 ADL이 스타드 렌 입단이 확정적이었던

김민재를 릴리즈조항까지 걸며 하이재킹하고

결국 김민재는 이탈리아의 SSC 나폴리에 영입된다( 4대리그 + 챔스팀)

그렇게 나폴리에 입단하게된 김민재 1시즌만에 말그대로 세리에A를 씹어먹으며

나폴리의 33년의 우승을 이끌고

개인수상으론 베스트 디펜더를 수상하게 된다.

많은 빅클럽들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이용해 영입썰이 돌지만 그중 턴하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가능성이 높아지며 배팅사이트에서의 배팅도 막히게 될 찰나....

독일의 거함 바이언의 프랑스 백인두놈이 재계약을 거부하며 떠나겠다 선포..

루카스가 재계약박으면 무난히 맨유각이엇지만 바이언이 끼어들며 상황이 급변하게되고

맨유와 바이언의 영입경쟁이 벌어지게 된다...

이모든게 2년만에 벌어진일이며 선수는 과연 어떤선택을 할지 모두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