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계 남방계 그거 진짜 근본 없는 소리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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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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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단 북방계 남방계 “몽골로이드” 지 뭔 남아시아인 혼혈이니 그딴 개소리는 좀 집에 가고
1) 저거 제시한 분이 “얼굴학” 하신다는 분인데
2) 미술 해부학 박사임.
미술 박사임.
미술
그리고 미술교육과 교수임
결론은 “아 내가 그려봤는데” 가 조사임.
3) 근데 그거 연구 시작했다고 하는 이유가
그놈의 성정, 민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임…
4)
좌뇌 우뇌 우월론, 그것도 겉모습만 보고
유사과학 냄새, 우생학 냄새 안나냐 어디서?
5) 민좆 집단은 “시야” 와 “가치관” 을 형성합니다.
콧수염 냄새 나는데 이거… 하…
덤) 소위 말하는 그 유전자로 구분했다 그거도
표본이 185명이네요?
많기도 해라~ (이 연구 자체가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이 연구를 토대로 한국인은 다 그렇다 하기에 좀 많이 부족하지 않냐는 말)
결론) 물론 한국인 내지 동북아시아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어떠한 형질을
남방계 혹은 북방계라는 이름으로 “가정” 혹은 “정의” 하고 얘기하거나 논의를 할 수 있음.
그러나 항상 그렇듯, 그렇게 집단을 정의하려면 최소한의 정확한 선이 있어야 함.
하지만 남방계 혹은 북방계라고 하는 그 단어가 시작된 시점 부터 정의와 근거가 “이렇게 생겼음” 수준으로 애매모호 하며
이렇게 생겼으니까 이럴거야~ 수준의 셜록 홈즈 시절 골상학(“오 이 사람은 머리가 크군요, 똑똑하겠어요”, “오 독일인의 특성이 보이니 아주 수학을 잘하겠네요” 하던 그 시절)을 벗어나지 못하는 면이 강하게 있음.
게다가 한반도에 현존하는 인간들 중에 유전자에서 어떤 집단이 나타나는 것이 있다 하는 연구결과와 맘대로 믹스시켜서
누구는 남방계 어디는 북방계 우리 모두 한민족을 하는게 과연 말이 될까?
더 짧은 결론) 아 좀 제발 사이비 과학이면 그냥 내 신념입니다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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