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래부터 천성이 포악하고 잔인함.
2) 인성도 최악인데 형장도 남용해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음.
3) 참다 못한 백성들이 이순신의 악행을 조정에 고함.
3) 결국 수사직에서 파면되어 돌아오던 날에는 판별력도 부족한지 배 두 척에 쌀, 포목 등의 물건들을
가득 싣고 오다가 통진 부근에서 붙잡힘.
4) 그 와중에 운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아서 부민고소금지법의 혜택을 받아
형벌은 받지 않고 다만 파직으로 끝났음.
당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이순신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성웅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무의공 이순신(李"純信")도 당연히 아니며
관련 사진이 없어서 아무 사진이나 들고 옴동시기 선조대에 활동했던 평안도 우후 이순신(李"順信")이라는 사람임.
이 내용은 선조실록"> 1595년 8월 4일자 기사에 그대로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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