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북극같은 극지방의 바다의 수온은 빙점에 가까워서 물고기들은
살아남기위해 몸속에 부동액 성분인 부동단백질을 몸속에 가지고있음
그걸 afp라고 부르고
afp 두가지 역할이 있는대
어류의 체내환경을 바꿔서 혈액의 빙점을 더 내려 빙결정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만약 빙결정이 생겼다면 즉시 afp가 달라붙어 빙결정의 변화를 물리적으로 방해하는 역할을함
afp말고도 남극과 북극의 바다는 산소 포화도가 다른 바다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라 대부분의 물고기들이 산소 전달을 위해 존재하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그다지 필요치 않게되어 극단적인경우 나중에 후술할 남극빙어처럼 피가 하얀경우도있음
타입이 여러가지있는건 같은 부동단백질이지만 구조가 지각각이라 분류해놓은거
남극늑대고기
험악하게 생겨도 온순하고 다이버한테 애교도부림
남극이빨고기
보통 메로로 많이불리고 식재료로 수입함
극지꼼치
꼼치새끼들은 8000m급 심해에도 살아남는거보니 적응력 오지는듯
남극빙어
앞서말한 혈액이 하얀물고기 헤모글로빈이 극단적으로 적어 하얀색혈액이며
해모글로빈이 적으면 몸속에 산소운반이 어려우지니 심장이 크기에비해 커다란 심장으로 혈액순환을 돌린다함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56569&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