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엄벌주의 미국 교도소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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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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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엄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중범죄자들은 모든 감옥들이 아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거나
아주 개판 5분 전이라 밥도 개밥을 주고 들어가는 순간 찔릴 수 있는 ㅈ되는 곳으로 생각하겠지만
이곳의 죄수들은 하루 종일 테니스를 치거나 케이블 TV로 각종 재밌는 방송들을 보고
심지어는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도 이용 가능해서 중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에게 호사가 말이 되냐는 논란은 계속 있었음
심지어 요즘엔 일부 일반적인 감옥에서 죄수들이 이용 가능한 유료 옵션이 존재하는데
1일 25달러부터 가장 비싼 방은 251 달러를 내고 더 좋은 옵션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곳도 있음
돈만 낸다면 독방에서 남들 종교 방송 볼 때 혼자 케이블 TV로 예능을 보면서
개인 냉장고에서 음료수와 과자를 꺼내 까먹으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음
엄벌주의라고 생각한 미국에서 중범죄를 저질러서 감옥 가더라도
빽 혹은 돈 하나라도 있으면 편하게 살 수 있음
2000년대 들어서서 미국 교도소들이 민영화로 더욱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추세라
같은 교도소 내에서도 유로 옵션에 따라 죄수의 대우가 극명하게 갈림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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