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이 요즘 일본 축구뽕을 엄청 빠는데 일본 축구가 정말 강해진 것일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뉴스에서 그 비밀을 밝혀냈다고 하는데 알아보자
구마모토현의 오쓰 고교 남자 축구부
이곳은 작년 일본 전국 고교 선수권 대회에서 2위, 올해는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높은 축구 강호고교라고 한다
그런데 이 학교의 축구부원이었던 학생 중 한 명이 1학년에 재학중일 당시 선배에게 별명을 지었다는 의심을 받아 사죄를 강요당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단순히 사과를 강요하는 것을 넘어서
피해학생에게 발가벗고 도게자를 할 것을 강요하였고
심지어 그 모습을 촬영까지 했다는 것이다
전라로 도게자를 하는 피해자의 모습을 촬영할 때는 선배들뿐만 아니라 동급생들까지 동참시켰다고 한다
심지어 사건은 작년 전국 고교 선수권 대회로 합숙중일 당시에 벌어졌다고 한다
이런 괴로운 기억을 갖는 사람은 자신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피해 학생
오랫동안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더는 참을 수 없어서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렸고
학교와의 사이가 틀어질 것을 각오하고 교육위원회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마모토현 교육위원회는 이번 이지메를 중대사태로 보고 문제가 발생한 고교에 제3자 위원회를 설치하여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사태가 커지자 오쓰고 교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학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는데...
일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저렇게 말해놓고 결국 피해학생만 조지는 게 일상이라 딱히 믿음은 안 감
여튼 전라로 도게자를 시키는 게 축구 명문고교의 비밀이라니 ㅋㅋㅋ
섬짱깨들은 진짜 일본 뉴스마다 신기할 정도로 기어나오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73207&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