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재친구 열한 번째 게스트는 홍석천

석천 : 그 중의~ 제일은~ ♬

석천 : 나예요 잊지 말아요

석천 : 아셨죠?

석천 : 사랑합니다

재중 : 저도 사랑해요

석천 : 들었지? 요거를 짤로 이렇게 올려줘

재중 : 나는 이 형이 마지막에 장난칠 줄 알았거든

ㅠㅠㅠ

재중 : 근데 진심으로... 진짜... 감사해요 ㅠ

석천 : 그래서 내가 미장일 배울 뻔 했잖아

석천 : 재중이 외로움 구멍 막아주려고

저런 친구 있으면 나도 눈물 난다 ㅠㅠㅠㅠㅠㅠ

목요일 저녁 6시 재친구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