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불만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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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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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권에서의 의사 증원 계획은 매년 400명씩 (지방의로 유도), 10년간 4000명 입니다.
: 그냥 인원만 늘리면 전부 서울와서 성형외과 한다고하면 의미가 없으니 지방의로 유도하는 장치까지 준비...
( 지금 보니 기가 차군요. 이렇게 부족하게 준비하다니... )
이번에 각하께서 하시겠다는건매년 1000명씩이니10년 꼴이면 1만명에,
지방의 제한도 없는 듯 하네요. (없나요? )
참된 선배로써, 참된 의료인으로써.
후배 기수들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고통 받고,
원하는 과를 선택하지 못하는 반쪽자리 정책에 반대했던 거군요...
이번 정책은 아마 적극 지지하는 각하 덕분에 챌린지가 줄을 잇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각하 덕분에 챌린지가 시작되면, 의료인은 아니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동참하겠습니다.
차기 전문의료인 대학생 여러분의 행동을 기다립니다.
아울러 격무에 시달리는 후배 법조인들을 위해서,
검사 판사 변호사의 증원도 기다리겠습니다.
이 또한 후배 예비 법조인들의 행동을 기다리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클리앙 분들도 함께해주세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65040?typ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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