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206000042587

넷플릭스는 10대들의 풋풋한 감정의 연애예능도 있던데

엠비씨는 솔로인 학교 동창들 모아서 4박5일 합숙동안 짝을 찾는 예능 하네요.

1회에서는 99년생 초등학교 동창들끼리 만나서 합숙하는것도 (같은 반만 만나는게 아님) 초반에는 어색하다가도 금새 친해지더라구요.

합숙기간동안에는 2g폰만 들고 문자도 특정 이벤트로 받은 알갯수 제한이 있구요.

흘러나오는 음악들도 대부분 2000년대 초중반 유행했던 노래들만 주로 나오던 ㅎㅎ

이석훈 유병재 이은지 권은비 김대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투표부터 남자는 한명이 첫인상으로 4명의 여 동창들에게 몰표받고 여자는 1명이 3표 다른 친구 1명이 1표

아무튼 이제 처음 시작했고 솔로인 학교 동창들끼리 연애하려고 나와서 사랑을 찾으려고 나오는건데 일반인 예능인지라 진짜 제작진도 심혈을 기울여서 섭외 노력하고 검증하려하고 그런것 같네요.

워낙 일반인 예능들에서 문제 나오는경우도 잦다보니 예민하죠.

연애예능이 여러 컨셉으로 트롯 경연프로그램만큼 많은시대인데

이번 컨셉도 성공할지는 과연..

허나 여기 나오는분들도 대부분 선남선녀분들만 도전하는거 같네요.

20대들만 하는게 아니라 3~40대들도 나오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하지만 아마 20대들 한정으로만 할거 같고 중고등학교보다는 초등학교 동창들로만 하는것 같습니다.

이걸보면서 동창회를 하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