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돈 많이 벌겠다고 그러는 것임.
유럽이 태양광, 풍력 대대적으로 늘리는 이유는
물론 환경보호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
싸니까.
이미 유럽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 비용은
원전보다도 더 싸졌음.
(대규모로 하니까 더 싸짐)
그래서 유럽은 2030년부터는 100% 친화경 에너지로 만든 제품 아니면
유럽에 수출 못하게 한다고 자신있게 결정한 것.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원전보다 더 저렴하니
이게 안될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
근데 한국은 섞열이정권 들어서
친환경 생산 대폭 줄이려 하고
원전만 많이 지으려 하고 있음.
왜 이런 짓을 하나.
돈 때문임.
지금 원전은 1기 공사비 약 3조인데
그 중 1~2조가 순이익.
노다지임.
한국의 원전 공사는 그 특성상 특정기업이 독점하므로
가격 경쟁도 없음.
1기 만들면 1~2조 남고
10기 만들면 10조에서 20조 남고
30기 만들면 30조에서 60조 남음.
경쟁도 없이 그냥 떼돈 버는 것.
그래서 놈들은 나라 경제야 망하든 말든
원전 많이 지으려고 난리 치는 것.
단지 지들 돈 많이 벌려고.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 잠재력 아주 많다.
예를들어 해상풍력의 경우
한국은 낮은(얕은) 바다가 넓어서
아주 유리함.
아래는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왜 한국은 풍부한 친화경 잠재력을 활용하지 않는가"하고
비판한 내용의 기사.
출처 -
위 사진은 [자전거 도로]에 태양광 설치하는 것인데
이처럼 [자동차 도로] 가로등 위에
태양광 설치할 수도 있음.
가로등 기둥이 약하면
쫌 보강하고 설치하면 됨.
한국에는 수많은 도로와 수많은 가로등이 있으니
얼마든지 막대한 양의 전기 생산 가능.
몇년만 공사해도
한국의 모든 전기 생산을 친환경으로 하는 것 가능할 정도.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48446&s_no=174844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