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입장에서 이런거 보여주면 좀 낫나요? 0 262 0 2023.12.11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부모님이랑 사이가 정말 안좋은 시기에 집에서 쫒겨나서 부모님이 자꾸 옷을 버리고?가심 본가에 옷이 헹거 스무개정도 됐었어서 자취방에 더이상 둘곳이 없어서 버리거나 남친집에 갖다두는데남자친구는 계속 무슨일이냐 그냥 죄송하다해라 하는데 자세히 얘기하기는 좀 어렵고 물러설 문제도 아니라서 그냥 조금만 기다려달라함문제는 부모님이 옷버리고 가실때마다 멘탈박살나서 만취해서 옷잔뜩들고 새벽에 남친집감ㅠ남친은 그럴때마다 영문 모른채 이옷은 또뭐야 하고 해장국 끓여주고 출근하는데 점점 너무 미안하고 이런나한테 정떨어질까봐 무서움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런문자보여주면서 오늘 이러해서 힘들었다하면 좀 이해가 되나요?더 노답같고 답답할까요? 출처 : https://www.teamblind.com/kr/post/%EB%82%A8%EC%9E%90%EC%B9%9C%EA%B5%AC-%EC%9E%85%EC%9E%A5%EC%97%90%EC%84%9C-%EC%9D%B4%EB%9F%B0%EA%B1%B0-%EB%B3%B4%EC%97%AC%EC%A3%BC%EB%A9%B4-%EC%A2%80-%EB%82%AB%EB%82%98%EC%9A%94-7C0h0mCF 0 이전글SK이노 마지막 기회다 사라 다음글???:모르겠고 ㅋㅋ 다음주도 아시죠?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