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에 아틀란틱 오토모티브 그룹이라는 자동차 판매점에서 있었던 일임
재클린 브루시아(상사)는 신장 이식이 필요했고
이를 들은 부하직원 데비 스티븐스가 자기가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의사를 밝힘
하지만 검사 결과 스티븐스의 신장은 브루시아에게 적합한 신장이 아니었음
그래서 스티븐스의 신장은 이식받기 적합한 조건을 갖춘 다른 환자에게 이식하고 그 대가로 브루시아가 다른 신장 기증자를 통해 자기에게 적합한 신장을 이식받기로 함
하지만 수술이 끝나고 직장에 복귀한 스티븐스는 얼마 안가 해고 당함
스티븐스는 수술 후 지속적인 복통과 소화불량을 겪었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 했으며 무거운 것을 들지 못했는데
브루시아는 본인을 위해 신장을 기증해준 스티븐스가 수술후 후유증으로 인해 겪게된 어려움에 대한 편의를 전혀 봐주지 않았음
그리로 오히려 화장실을 갈 때는 허락 맞고 가도록 강요함 ㅋㅋㅋㅋ
쨋든 그 뒤로 다른 지점으로 재배치 됐다가 해고되고 소송하고 여러 일들이 있었고 결국 둘이 합의해서 마무리 됐다고 함
출처: https://www.snopes.com/fact-check/fired-kidney-donor/
출처 : https://www.dogdrip.net/52894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