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왕복 4차선은 물론 6차선 도로도 그냥 길 건너가라고
양쪽 차선에서 멈췄던 경험이 제일 신기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런건 인터넷의 글이나 유튜브 영상으로는 접하기 쉬운 시대인건 맞는데
본인이 정말로 직접 경험해보냐 아니냐의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물론 현지에서도 렌트해서 다녀서 뚜벅이 경험은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조차도 현지에서는 저런 보행자 우선 문화를 강제적으로라도 체험하는 그런건 있겠죠.
여튼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 좋아하지 말입니다.
다만 취향차이긴 하지만
해외에서도 한식 고집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안타깝기도 해요.
휴대용 밥솥까지 챙겨다니는 분들도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해외에서도 한인 민박등에 매끼 최대한 한식을 고집하면서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다른것을 최소화 한다면, 정말로 해외 가서 얻는건 없겠다 싶거든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46582?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