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애견훈련소 대표(전 동물농장 고정출연)

A여직원이 이찬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찬종이 1박2일 여행 가자는 등 구애하는식의 카톡내용을 공개

이찬종의 해명 - 1년반 전의 일이다.

카톡 내용은 사실이다.

당시 A여직원과 상당히 친한 사이였다.

어느날부터 직원들의 소원수리가 올라왔다.

A가 아래직원들에게 상사갑질하고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부려먹었다.

사실을 확인한 이찬종은 A에게 징계를 내렸다.

추후 A는 훈련소를 그만뒀고 분에 참지못해 1년반 전에 대화했던 카톡내용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찬종을 고소.

이찬종이 법적 대응 하겠다고 하자 조용.

소장이 상사갑질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해주자 성추행범이 되어버린 사건.

이삭 애견훈련소 설립자 이웅종(초대 동물농장 고정출연)

대학교수가 되어 바빠지자 동생인 이찬종에게 소장을 인계.

기억하는 이웅종의 훈련방식도 강형욱과 비슷했다.

대형견에게도 애기들이라 칭하고 항상 말 한마디 한마디를 따뜻하게 함.

애견훈련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의 말로도 이웅종교수는 늘 밝고 자상한 아버지같다고한다.

다만 이 두 형제는 개인출연방송을 하지않아 강형욱만큼의 인기는 얻지못했다는것만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