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관점으로 디자인입니다.
2015년도에 샀던 900그램이 조금 넘던 12인치 맥북입니다.
2년전에 아이맥 산 이후로 요즘은 잘 안쓰지만 아이맥 사기 전까진 집에서 메인작업도 했던 컴퓨터입니다.
매번 생각만 하다가 백업하고 한번 초기화 해줘야겠다 싶어서 열었는데 여전히 예쁩니다. 지금 봐도 절대 안꿀립니다. 로딩도 느려지고 배터리도 많이 짧아졌지만 가끔 필요할때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당시 단점으론 최초로 빛이 안나는 로고. 팬이 없어 쓰로틀링이 자주 걸리던점. 배터리가 얇게 쪼개져서 그런가 수명이 금방 줄어들었던 것. 그래도 뭐 잘 썼어요. 화면도 레티나였고
이제 최신버전 os는 안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밀고나면 밖에서 웹서핑이나 오피스는 충분히 가능 하겠죠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7979?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