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 아마 방송이나 현수막으로 보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조금 아래쪽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경기권에는 보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
저는 고양시에 살때도 봤지만 .. 현재는 평택시로 온지 몇년이라 더 안타깝네요
언젠가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였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딸을 찾기위해 일도 못하시고 있는 재산으로 계속해서 현수막등 설치하시고 .. 그런데 그때 아버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 내가 아무리 돈이없어도 절대적으로 쓰지않는 돈 1,000만원이 있다.. 내 딸을 찾게 주시는 분께 드릴 사례금 1,000만원..”
아직 밝혀진바 없지만 혹시 따님이 돌아가셨다면 부디 그곳에선 꼭 만나서 못다한 부녀의 관계를 이어가시길 빕니다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6832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