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서 농사일 돕던 20대女 농기계에 깔려 숨져 0 117 0 24.09.19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 1.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26) 씨가 깔렸습니다. A 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때 고향집와서 일손 도운거보믄 평소에도 엄청나게 효녀였을꺼 같은디 할아버지와 부모님은 마음이 을매나 아프실지,,,,ㅠ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71942&vdate= 0 이전글형들 제발 빨리 댓글로 도와줘 (엄마와 대화) 다음글힘든길을 가려는 뉴진스 민지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