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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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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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오프때처럼 상대팀 비하하고 조롱하고 막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아도 삼성도 한국시리즈 우승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는 상대팀 선수라도 인정해주고 박수쳐주고, 부진하거나 실책을 하면 욕대신 격려를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되는 날에는 패한팀 선수들이 승리한 팀 선수들과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상당하지 말고, 최고의 최선의의 플레이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홧팅!
삼성 홧팅!
기아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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