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남.
신축 자가 하나있고 풍족하지 않지만 나름 먹고살고있음.
벳남 국결 진행중이고 2달뒤 한국옴.
왜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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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때 2년 연애한 여친(29)과 결혼 진행중이었음
-> 여자쪽 엄마가 내 아버지(편부임) 돈없다고 면전에 비하
-> 그자리에서 파혼 통보
2. 33때 1년 연애한 여친(28)과 결혼 진행중
-> 생활비 부족해서 빌려달래서 400 보내줌
-> 3일뒤 카톡 이별통보 후 잠수
-> 사기죄 고소했는데, 폭행+협박으로 역고소 때리더라 ㅋㅋ
-> 승소함
3. 36때 6개월 연애한 여친(33)이 먼저 결혼하자함
-> 재산 오픈했는데, 모은돈 천만원(보증금납)+신축월세 90짜리 삼+집안돈없음+저축안함
-> 내집 와서 "이제 새동네에서 일안하고 편하게 살수있겠다" 발언
-> 싸해서 다음날 이별통보
4. 37때, 결혼목적으로 상호 합의 후 1년 연애한 여친(28)
(여혐생겨서 연애 안한다고 말했는데 여자가 결혼하자 해서 연애 합의)
-> 여자 부모가 내 아버지가 돈없고 자기딸 고생시킬것 같다고 결혼 반대함(여자 부모는 강원도 시골 농사용역 일용직임..)
-> 여자가 미안하다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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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았더라도 부모 탓 하는데 쉴드가 안되더라...
이정도면 수긍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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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eamblind.com/kr/post/%EB%82%B4%EA%B0%80-%EA%B5%AD%EC%A0%9C%EA%B2%B0%ED%98%BC-%EC%84%A0%ED%83%9D%ED%95%9C-%EC%9D%B4%EC%9C%A0-3F8Vg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