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2찍이들이
세금아껴볼려고 얼빵한 이대남을 선동하여
문재인을 끌어내리는데는 성공했으나
이자 아껴볼려고 파월을 끌어내릴 수는 없으니
참...답답할 듯
수도권 외곽지역 부동산에 한파가 부는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아파트값 하락세가 심상찮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30일 기준) 시흥시 아파트 매매가는 0.15%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넷째 주 이후 23주 연속 하락세다.
시흥 배곧동 한라비발디캠퍼스3차 전용 85㎡는 최근 6억30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 10월 신고가(8억3000만원) 대비 2억원 떨어진 금액이다. 배곧동 시흥배곧C1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 매매가도 지난해 7월 10억원에서 최근 8억1000만원으로 2억원가량 하락했다. 배곧SK뷰 전용 84㎡ 역시 지난 5월 6억5000만원에 실거래 돼 최고가(9억4500만원) 대비 3억원 떨어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흥 아파트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보였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신안산선 개통 기대로 지난해에만 매매가가 37.26% 올랐다. 전국 시군구 중 의왕시(38.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로 급매물이 쏟아지는 데다 금리 인상, 대출 규제까지 겹쳐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철도 노선 신설 호재에 시흥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했지만 지나치게 올랐다는 인식에 외지인 매수세가 주춤한 양상이다. 당분간 시흥 집값이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34794